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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휴양지 괌 3박 4일 가족여행
가족여행으로 3박4일 괌 여행을 가게 되었다.
오전 8시 40분 비행기라서 새벽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에 3시에 도착했다.
수화물 맡기는 곳 근처는 이미 사람들이 많고 자리가 많지 않았다.
공항 중간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입국장 근처로 사람들이 많이 없다.
1층에는 편의점,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다.
출국심사 전 아침식사로 1층 소담반상에서 한식을 먹었다.
가격은 공항치고 적당 한듯하고 맛은 평범했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고 좌석은 왼쪽 날개 앞쪽이었다.
좌석의 여유는 주먹하나 들어가는 정도이다.
음식 먹을 수 있는 책상과 핸드폰 및 음료 거치대가 따로 있는 것은 좋았으나
좌석 거치대에는 껌이 붙어있었다.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껴짐.
USB포트는 이륙 후 사용 가능하다고 따로 안내해준다.
기내식 함바그? 와 불고기? 였는데 기내식이나 편의점 도시락 맛이었다.
도착 전 입국심사서를 나눠준다.
이름, 주소지, 숙박하는 곳 정보 등등 영어로 적어야 할 정보가 있어 미리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겠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니 미리 저장 해가야 한다. 볼펜도 준비하자.
5시간이 조금 안 걸리는 비행으로 괌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고, 간단한 질문과 사진, 지문 정보를 등록하고 끝났다.
무지개와 한국어로 된 간판이 반겨주는 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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