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데이트 - 성남FC [K리그2 2024 22R 성남FC vs 서울 이랜드 FC]

목동종합운동장 레울파크에서 축구 직관 데이트.

 
2024년 7월 14일 일요일

지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 직관 이후 다음 직관은 목동종합운동장 레울파크로 원정 관람을 갔다.

축구 데이트 - 성남FC [K리그2 2024 18R 성남FC vs 수원삼성]

 

근처 5호선 오목교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체감상 15분 정도 걸린다.

오목교역에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서울 E랜드의 정체성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왜인지 메인으로 사용하던 입구는 막혀있었다.

메인입구와 티켓박스

 

티켓박스 근처에서 팬 사인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옆으로는 굿즈샵이 있다.

이벤트존과 굿즈샵

 

대략적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레울파크 배치도

 

날씨도 좋았고 저녁경기라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았다.

종합운동장이라 운동장과 거리가 멀어서 아쉬웠다.

경기전 레울파크

 

입장하는 선수들과 서울 E랜드 관중들

 

 

 

푸드트럭에서 닭강정을 사 먹었는데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맛도 별로였다.

닭강정

 

경기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러 온 선수들과 이후 버스 타러 나오는 선수들

버스타러 가는 선수들을 만나러 기다린 건 처음이었다.

선수들이 말라 보이는데 키도 크고 몸이 너무나 다부져서 놀랐다.

경기후 선수들

 

결과는 3대 1로 패했다.

결과와 과정 모두 아쉬웠다. VAR이 야속하다.

레울파크에서 축구장 데이트로 좋은 추억 쌓아서 좋았다.

 

 

목동운동장 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