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도 3박 4일 여행 2일차 (나름 태교여행)

제주도 3박 4일 여행 2일 차

한라당몰국수 👍

-> 감성농부(과일선물) 👍

-> 카페 팰롱

-> 기억해제주(기념품)

-> 풍로 블랙본점 👍

 

2일 차 경비 총 319,000원 (과일, 기념품 선물 포함)

점심(고기국수) - 18,000원

감성농부(과일선물, 오메기떡) - 91,000원

카페 - 26,000원

기억해제주(기념품) - 46,000원

저녁(흑돼지 오마카세) - 1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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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 여행 2일차

 

한라당몰국수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으러 한라당몰국수에 방문했다.

현지인 맛집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다.

생각하는 정원 근처인데 관광객보다 현지인 방문이 더 많았다.
고기국수(9,000원) 2인분을 주문했다.
진한 고기국수 맛보다는 멸치국수 처럼 조금은 맑은 느낌이다.

친절하고 김치가 맛있다.

식당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한라당몰국수

고기국수

 
감성농부

부모님 선물로 과일을 보내기 위해 감성농부에 방문했다.

3년전 쯤 방문했는데 만족스러워 재방문 했다.

매장은 조금 추웠다.

천혜향 5 KG을 주문했고 22개~24개 정도 들어있다.

오메기떡도 맛별로 2개씩 주문했는데 치즈 오메기떡이 맛있다.

치즈 > 흑임자 > 기본 > 귤 순으로 맛있다.
친절하고 귤도 맛보라고 챙겨주셨다.

서광동 보건진료소쪽에 주차 할만하다.

감성농부

 

감성농부

카페 팰롱
수플래와 커피를 마시러 카페 팰롱에 방문했다.

2층에 바다뷰가 있는 카페다.
2층으로 이동시 외부 매장 밖 복도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혼자 픽업해서 2층을 오고갈때 문열기 어렵다.

몽글몽글 수플레(13,000원) + 메이플시럽추가(500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5,500원),

브라운치즈크림라떼(7,000원)을 주문했다.

디져트와 음료 모두 맛있다.

내부가 추운데 담요가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이 깔끔한데 복도에 있어서 추운편이다.
매장 앞뒤로 주차장이 있다.

카페 팰롱

카페 팰롱

 

기억해제주

기념품을 구매하러 기억해제주에 방문했다.
종류가 다양하게 많다.
자석과 선물용 술을 구매했다.
내부가 춥다.
앞에 주차장이 있다.

기억해제주

기억해제주

 
풍로 블랙본점
저녁으로 흑돼지 오마카세집 풍로 블랙본점에 방문했다.
신화월드 근처고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도 가깝다.

3년 전쯤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재방문 했다.

저녁코스(69,000원) 2인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매장 앞 대기하는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정시에 안내해준다.

먹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메뉴별로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하시다.
배가 안부를줄알았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
복도에 있는 화장실은 춥다.
주차장이 많아보이는데 생각보다 부족하다.

풍로 블랙본점

풍로 흑돼지오마카세